세브란스병원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강행
비응급 수술 및 외래 진료 중단
시작일: 2024년 6월 27일
대상 병원: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중단 분야
비응급 수술 및 외래 진료 (응급실, 중환자실 제외)
주요 내용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예고대로 6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교수들은 비응급 수술과 외래 진료를 중단하고,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생명과 직결된 진료만 유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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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6월 26일 성명을 통해 “연세의대 교수들은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대위의 지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35명 중 72.2%가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대위는 이번 휴진이 교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휴진 이유 및 목적
비대위는 이번 휴진이 “강제적이거나 폭압적인 과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양심과 자율에 기반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휴진이 의료 시스템을 합리적이고 올바르게 바꾸기 위한 중요한 불씨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휴진 참여 교수들은 비대위 설문 당시보다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각 병원 행정부서와 노동조합 등이 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따른 진료 일정 조정을 돕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교수들은 직접 환자들에게 휴진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다른 대형 병원 교수들이 휴진을 철회한 점과 환자 및 시민단체들의 비판도 휴진 참여에 부담이 될 것입니다.
환자와 시민단체의 반응
휴진으로 인한 환자들의 불편과 불안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서울병원을 협력병원으로 둔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환자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휴진 조처를 일시 유예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비대위는 이번 휴진이 정부의 무책임하고 비현실적인 정책 추진에 대한 항의이며,
의료 환경의 근본적인 개선과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에 대한 요구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는 이번 휴진이 현 의료정책의 심각한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표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의료계의 문제의식에 귀를 기울이고,
진정한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우리의 결정은 국민과 환자, 그리고 학교에 피해를 주기 위함이 아니다.
정부가 이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론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은 비응급 수술과 외래 진료를 중단하는 강경한 조치로,
정부의 의료정책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위함입니다.
교수들은 정부가 의료계의 문제를 인식하고,
진정한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휴진으로 인해 환자들에게 불편이 예상되지만,
이는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교수들의 절박한 호소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연세의료원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내일부터 비응급 진료 중단 연세의료원 산하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용인 세브란스병원의 교수들이 6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이는 현재의 의료 정책에 대한 불만과 개선을 요구하는 강경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휴진 배경과 비대위 성명
연세대 의과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6월 26일 성명을 통해
"지난 12일 연세의대 교수들의 뜻에 따라 결의한 대로 27일부터 휴진을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비응급 환자의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 및 시술을 중단하고,
진료 일정을 재조정할 계획입니다.
휴진 대상 진료
외래 진료: 비응급 환자의 외래 진료 중단 수술 및 시술:
비응급 수술 및 시술 중단 진료 재조정: 비중증 상태 환자의 진료 일정 재조정 유지되는 진료
- 입원 병동
- 응급실
- 중환자실
- 투석실
- 분만실
필수 유지 업무
휴진의 목적과 요구사항
비대위는 "현재의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휴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환자들의 우려와 정부의 직간접적인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휴진에 동참하는 이유가 현 의료정책의 심각한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 표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비대위는 "정부가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꾸기를 요구한다"며,
"의료계의 문제의식에 귀를 기울이고,
시늉뿐인 대화를 진정한 소통으로 변화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휴진이 의료 환경의 근본적인 개선과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결론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은 현재의 의료정책에 대한 심각한 문제의식을 표출하는 강경한 조치입니다. 비대위는 환자들의 불편에도 불구하고 이번 휴진을 통해 정부가 의료계의 문제를 인식하고, 진정한 소통과 해결책을 마련하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휴진이 의료 환경의 개선과 변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여러분은 이번 연세의료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료 환경의 개선을 위한 교수들의 강경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환자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이번 조치가 과도하다고 생각하시나요?